조선업 생산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울산시, 그리고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 '조선업 일자리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참여 기관은 조선업 일자리 확대와 인력수급을 지원하고 장기근속과 조선업 근로환경 개선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조선업계는 수주실적 상승으로 내년까지 5천여 명의 추가 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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